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타케다 칸류 (문단 편집) == 평가 == 신체적으로는 일반인이다보니 무력은 가지고 있지 않고, 찌질한 모습만 잔뜩 보여줘서 악역으로서의 매력이 있는 인물은 아니라 인기는 별로 없었다. 다만 금전욕으로 움직이는 무기상 & 마약상이라는 이해하기 쉬운 악당이며, 악역으로서 인상적인 특성도 많이 가지고 있어서 '악당 두목'으로서는 상당히 좋은 캐릭터이다. 연재 초반의 인물임에도 독특한 면이 있기는 한데, 바람의 검심의 악당이 대부분 메이지 이전의 '과거'에 집착하는 인물인 반면에 타케다 칸류는 메이지 시대의 시대변화와 문명개화의 병폐를 상징하는 인물이라는 것이다. 최후의 전투에서 켄신과 아오시를 죽이겠다고 결심하여 대놓고 [[개틀링 기관총]]을 꺼내서 쏴대는 모습은 확실히 인상적이다. 켄신에게 역날검으로 맞고 얼굴에 안면골절이 나면서 완전히 무너지는 모습도 인상적이다. 물론 역날검으로 얻어맞으면 최소한 이 꼴이 되는게 정상이다. 묘하게도, 아오시와 켄신의 대립→싸움 끝에 둘 다 중상을 입음→마지막 대악당에게 켄신과 아오시의 공투라는 점은 [[시시오 마코토]] 전에서 켄신, 아오시의 플롯과 비슷하다. 또한 악덕상인이라는 설정은 [[유키시로 에니시]]에게 인계된 것으로 보이나, 에니시는 이것저것 도구를 조달하는 것 외에는 상인으로서의 모습은 그다지 보여주지 않고 과거 설정과 잘 어울리지도 않기 때문에 차라리 연재 초반에 직설적으로 묘사된 타케다 칸류가 '악덕상인'이라는 칭호에는 더 어울리는 것 같다. 이렇게 원작에서는 그럭저럭한 악당 캐릭터에 그쳤으나, 세월이 지나며 여러 미디어믹스를 거치며 인터넷에서 인기가 생겼다. 실사영화판의 [[카가와 테루유키]]의 명연기, [[다카라즈카]]판에서 개틀링을 쏘는 모습 등이 인터넷에서 화제가 되며 다케다 개틀링 간류라는 별명까지 얻고 일본 인터넷에서 컬트적인 인기를 얻게 된다. 이 묘한 인기를 작가도 알고 있었기에, 북해도편에서 재등장. 과거사도 간단하게 나오고 아란과 함께 계책을 짜고 개틀링을 신나게 쏴재껴 검객병기를 한 명 쓰러뜨리기까지 하는 등 대활약한다. 오타루편은 사실상 타케다 칸류 재기편이라고 해도 좋을 정도. 작가가 쓴 등장인물 제작비화 46화에 따르면 원작에서 완결지은 캐릭터라 재등장할 필요가 전혀 없었으나, 실사영화와 연극판에서 배우들이 한 다케타 칸류의 연기가 너무 인상깊어서 재등장시켰다고 한다. 연극판 바람의 검심의 칸류 오리지널 대사를 역수입해 만화에 사용했으며, 칸류의 분량을 너무 많이 차지하게 그린 탓에 밸런스가 무너졌지만 그래도 만족한다고 말했다. 2023년 애니메이션에서도 똘기충만한 연기와 추가 대사로 깊은 인상을 남겼다. 특히 개틀링건을 난사할 때의 "개틀개틀개틀!!" 은 압권.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